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 생활 미디어교육(상설)’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온라인 생활 미디어교육(상설)’은 지역민의 미디어 접근권 확대 및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하여 무료로 운영하는 교육이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실시한다. 사진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수업. [사진=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프리미어 체험판 원데이 클래스 ▲스마트폰 영상제작 원데이 클래스 교육이며, 각각 유튜브 라이브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줌)을 통해 오는 10일에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충북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일까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chungbuk)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사회 단체, 학교 교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한 영상제작 ▲유튜브 라이브 방송 활용방법 ▲ZOOM(줌) 활용방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지역 학교,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 후 이메일(june0119@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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