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에서 올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테라피, 뜨개, 풍선아트, 자수, 캘리그라피, 목공예 총 6개로, 프로그램 당 1명씩이다.

문화파출소 청원이 올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문화파출소 청원 모습. [사진=청주문화재단]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2가지 방식으로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일부 대면 프로그램도 수강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분반으로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강사 선정 후 이뤄진다.

강사 응모 대상은 청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자 및 경력자·자격증 소지자이다.

최종 선정되면 9월 22일~11월 27일 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각 프로그램별로 교육 일정은 다르게 진행된다. 

희망자는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4~26일 3일 동안 이메일(youyerin@cjculture.org) 또는 문화파출소 청원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