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의 심사위원 8인을 공개했다.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심사위원 5인, 영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본심 심사위원 3인으로 다양한 영화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국내 최고의 영화 전문가 8인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사위원 8명을 공개했다.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의 심사는 이명세 감독, 신지혜 아나운서,  오승욱 감독, 리양필름 이한승 대표, 장영엽 '씨네21' 편집장 등 5인이 맡는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본심 심사위원은 전계수 감독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를 운영하는 이태현 대표이사, 예술영화관 협회 최낙용 대표가 맡는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을 위한 본선 피칭 행사인 ‘피치 펀치’는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 메가박스 제천 5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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