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빛도서관이 기증 도서 서가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 기증을 받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기증한 도서 코너는 금빛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내 마련돼 있다.

청주금빛도서관이 시민 기증 도서 코너를 2층에 마련했다. [사진=청주금빛도서관]

기증 도서 전시 선정 기준은 기증 시점으로부터 5년 이내에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도서, 기증된 도서관에 복본이 존재하지 않는 도서(미소장 도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빛도서관(043-201-41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시립도서관이 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의 실물 전시를 개방했다. [사진=청주시립도서관]

한편 청주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로 대체 운영했던 '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의 실물 전시를 개방한다.

'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은 유형별 파손도서 및 파손도서 보수과정을 직접 촬영한 영상 등으로 꾸며진 파손도서展 ‘나는 책, 나를 아껴주세요’를 비롯해 청주시의 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도서관 파손 그림책 및 불용 현수막 등 폐품을 활용한 작품전시 ‘기차가 있는 마을’ 등 다양한 전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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