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옥천부군수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도정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김재종 옥천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적극 행정 마인드, 아이디어 발굴 등을 행정에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천군의 관광명소와 먹거리, 특산품 홍보를 위해 옥자10 시리즈를 창안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해서는 ‘부모님께 전화하셨나요?’, ‘1일 1통 안부 전화 드리기’ 등 범군민적 캠페인을 제안키도 했다.

김 부군수는 “800여 명의 공직자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고, 군민이 행복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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