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지난 3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수(100ml) 1600개와 휴대용 손소독제(60g) 1000개를 전달했다.

박창현 ㈜삼호 대표는 “군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국가적 재난 위기상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보은군은 이날 받은 물품을 마로면 각 세대와 군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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