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신임 청년회장에 배지열(39) 씨가 취임했다.

배 신임 청년회장은 영동와인터널에서 시음판매장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과 와인을 홍보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배 신임 청년회장은 “단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는 6·25전쟁 음식 시식회, 태극기 교환 캠페인, 탈북민 문화탐방 등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 창립 38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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