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청 배드민턴팀 소속이 될 김주은(22) 선수가 태극마크를 단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영동군청을 첫 실업팀으로 맞이하게 될 김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제천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 선수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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