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41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도로 갓길에 정차된 중형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자는 운행 중 연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면서 덜덜 떨리는 현상을 느껴 갓길에 정차한 뒤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차량 전기배선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41만 2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14일 오후 1시 41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도로 갓길에 정차된 중형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자는 운행 중 연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면서 덜덜 떨리는 현상을 느껴 갓길에 정차한 뒤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차량 전기배선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41만 2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