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식당 주방에서 조리과정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방 덕트 20㎡와 주방용품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57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난로 연통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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