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올해 중앙 및 도 단위에서 한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5건에 선정돼 744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선정사업을 보면 △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160억 원 △옥천읍 전선지중화 사업 100억 원 △반다비 체육센터 110억 원 △군서 국민체육센터 30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0억 원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 41억 원 △지역균형 발전기반조성 사업 65억 원 △행복마을 2단계 사업 126억 원 등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내년부터 더 좋은 옥천 건설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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