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 모습 [사진=진천소방서]

5일 오후 9시 52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알루미늄 폼 건조기 1대와 알루미늄 400kg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946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자가 경비실 CCTV 모니터를 통해 공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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