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낮 12시 13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지내리 갈기산 능선을 등반하던 A(여·63) 씨가 15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영동소방서는 현장에 구조대와 구급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대전소방본부에 소방헬기 지원을 요청해 인명 구조 후 대전 모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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