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정현, 한강식, 차현정 교사

충북 교사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했다.

그 주인공은 △권정현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교사 △한강식 보은중학교 교사 △차현정 충북과학고등학교 교사 등 3명이다.

권 교사는 STEAM 융합인재 교육 분야에서 △학생 지도·교육연구활동 전개 △소외계층 과학교육 지원 △지역연계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교사는 △창의융합과학실 △농산어촌스마트창의과학교실 △초록학교 △과학실험안전 등 과학교육과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차 교사는 △과학교육 질적 향상 △과학문화 확산 △융합 교육 내실화·활성화 등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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