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6일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신임교원 9명에게 연구실 열쇠(KEY)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신규교원들에게 교육·연구 여건을 조기 조성하여 불편함을 없애고 충북대학교 교원이라는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원은 사학과 김영관 교수, 이평수 교수, 생화학과 심성보 교수, 경영학부 김학수 교수, 신소재공학과 주종훈 교수, 전자공학부 김승구 교수, 소프트웨어학과 나스리디노프 아지즈(Nasridinov Aziz)교수, 체육교육과 임용석 교수, 의학과 강희택 교수다.

정세근 교무처장은 충북대에 임용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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