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4일 오전 7시쯤 영동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 군수는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열심히 준비한대로 자신 있게 시험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험생 모두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수능 대박의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지구 제2시험장인 영동고등학교에서는 273명의 지역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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