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천소방서

13일 오후 10시 29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66㎡가 그을리고 지붕 15㎡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19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퇴근한 집주인이 집안에서 연기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진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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