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35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버섯농장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4㎡가 타고 보관물품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39만 9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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