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29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정자가 불에 탔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신고자가 동이초등학교 인근을 지나던 중 정자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10㎡가 타는 등 소방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10일 오후 8시 29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정자가 불에 탔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신고자가 동이초등학교 인근을 지나던 중 정자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10㎡가 타는 등 소방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