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운행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흡기파이프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8만 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운전자가 트랙터 탑 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7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운행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흡기파이프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8만 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운전자가 트랙터 탑 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