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1시 58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3동이 소실되고 병아리가 죽는 등 소방 추산 1억 115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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