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 3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교회에서 냉난방기 전기배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33㎡가 타는 등 소방 추산 576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 소방에 따르면 목사 A(46) 씨가 교회 내 설치된 엘리베이터 인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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