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회장 김덕중)는 2019동네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사업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지부는 2019동네행복지킴이활동 평가 워크숍을 갖고 2019년 한해 펼쳤던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0년 사업활동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에서 어려운 가정 수혜자 11가구를 선정하고 180여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충북지부는 11월말에서 12월초 사이에 연탄 1만장을 준비해 주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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