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매봉리의 한 창고에 불을 지른 A(49) 씨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휴대용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 이 불로 내부 3㎡가 타고 판매용 화장지 등이 소실되는 등 충북 소방 추산 67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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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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