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등학교 2학년 6반 학생들은 1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늘푸른 아동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품은 학급 전원이 지난 7월 기획 주관한 청원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강주 학급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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