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2시 2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 불이 났다.
플라스틱 재생 작업 중 발생한 가스가 가스 배출구로 배출되던 중 ‘펑’ 소리가 나면서 불이 나 플라스틱 재생기 1기, 집진기 1기 등 소방 추산 8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플라스틱 재생기 과열로 인한 가스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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