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교육
충북대 로스쿨 장학금 지급률, 전국 평균에 못 미쳐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0.10 15:28

충북대학교 로스쿨이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장학금 지급률은 매년 감소 추세인데다 전국 평균 지급률에도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시갑)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로스쿨 장학금 지급률은 지난 2009년 44.9%에서 2018년 30.1%로 14.8%p 감소했다. 지난해 국립대 로스쿨 장학금 지급률 36.1%보다도 6%p 낮은 수치다.

충북대학교 로스쿨의 장학금 지급률을 연도별로 보면 △2009년 44.9% △2010년 25.8% △2011년 28.6% △2012년 23% △2013년 36.3% △2014년 27.9% △2015년 25.2% △2016년 31.6% △2017년 30.1% △2018년 30.1%로 확인됐다.

이찬열 의원은 “사법고시가 폐지된 뒤 법조계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로스쿨인데, 장학금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어 교육부가 의무화한 장학금 지급 비율 마지노선 30%의 기준만 지키기에 급급하다”며 “로스쿨이 높은 학비, 입학전형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고소득층 자녀를 위한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72호 | 대표전화 : 043-211-7500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3 | 등록년월일 : 2014년 11월 19일
발행인 : 지용익 | 편집인 : 박상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연
Copyright © 2019 충청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