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회장 김덕중)는 5일 충주체육관에서 '2019통일기반 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충북 자유총연맹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충북의 자유수호 지도자들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확산에 앞장서며 통일기반 조성을 통해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김덕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통일기반 구축 자유수호 지도자 역량 강화 전진대회는 국민들의 결속과 단합을 기하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며 통일선봉대 역할 준비와 함께 자유수호 의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락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통일안보교육, 어머니포순이 봉사단, 지구촌 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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