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은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의류·잡화 등 8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가을 필수 아이템인 아우터, 스웨터, 구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들에서 펀딩에 선공한 아이템들이 모인 '위더피플 핸드메이드 작가전(27~29일)'이 열린다.

가을 구두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텐디, 소다, 미소페 대전(30~10월 3일)', 쌀쌀해진 날씨에 꼭 맞는 아우터를 구매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10월 4~6일)'이 진행된다.

입맛 도는 가을을 맞아 현대상회(10월 3~6일)와 현대 푸드마켓(10월 3~9일)도 열린다.

오는 28~29일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일자별로 고등어, 무화과, 친환경 토마토 등을 특가 판매한다. 최형진 셰프의 중화 맛집 '진지아' 팝업 스토어도 열려 맛있게 매운 마라곱창전골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 층별로 '시리즈 이월상품 40% 할인전', '아동 아우터 특집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