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충북대 총장(가운데)와 황재훈 충북대 국제교류본부장(우측 끝)이 풀브라이트 미국 AIEA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 내 교육문화부 주관 2019 풀브라이트 미국 AIEA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21일 충북대를 방문했다.

올 해는 △예일대 △포틀랜드 주립대 △노스웨스턴대 △바드대 △콜롬비아대 △빙햄튼 뉴욕 주립대 △조지타운대 △캐럴대 등 8명의 국제교류처 직원들이 참가했다.

충북대는 이날 간담회 시간을 갖고, 대학 현황 소개 및 진행 중인 국제화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제공한데 이어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충북대와의 국제교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AIEA(Americ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 국제교육행정가 프로그램은 미국 고등교육기관에서 국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가들에게 한국의 국제 교육제도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미 간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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