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회장 김덕중)는 14일 지부 회의실에서 2019동네행복지킴이 봉사자·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나눔과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자세와 활동방향에 대한 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도지부는 2019년도에는 수혜자 11명을 선정하고 동네행복지킴이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올해로 10년째인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핌으로써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도와주는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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