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회장 김덕중)는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최근 재미 종북인사 신은미씨를 ‘2015 한겨레통일문화상’으로 선정한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과거 ‘전국 순회 통일토크콘서트’와 관련해 북한을 찬양․고무 하는 등 국가보안법 위반혐로 강제출국 조치된 신은미씨를 통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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