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시 서원구)이 20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국회도서관은 개관 67주년을 맞아 제4차 산업혁명기에 걸맞는 새로운 도서관의 역할과 변화된 미래도서관의 모습을 선보이며 오제세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7명과 국회직원 및 기자 14명에게 감사패 및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한편, 오의원은 2018년에도 ‘책 읽는 20대 국회의원 1위’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