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기획부터 구현까지의 과정들과 함께 많은 어려움을 견디며 준비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직지 산책 에필로그전이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갤러리 H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보존을 염두에 둔 직지관련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백운화상 진영과 청주출신 글로벌 작가 강익중의 ‘그리운 내 고향’은 고인쇄박물관에 이관 돼 향후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애나한의 ‘Come Together' 는 설치된 흥덕로에 영구보존 돼 거리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