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청주하우스콘서트가 2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와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는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와 Forstmann Quartett, Project Soloists의 멤버로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양대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계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Forstmann Quartett 멤버와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단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충남대, 선화예고에 출강중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Mozart의 ‘Duo for violin and viola KV423 in G‘, 신지수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Martinu의 ’Three Madrigals for violin and viola H.313‘이다.

관람료는 1만원(어린이·청소년 5천원)이며, 자세한 공연관련 사항은 홈페이지(http://chongjuhc.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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