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가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1년 더 연임한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을 비롯해 각종 사업을 통해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 공모사업 예산에 대해(5건,  7억여원)서도 전방위적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김 대표이상의 1년 연임에 대해 이시종 지사는 "현재 충북문화재단이 많은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현재 사업들이 아직 추진중에 있어 김 대표이사의 리더십으로 1년 연임을 통해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 놓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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