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은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련관에서 제27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수상 작품전을 개최한다.

지난 9월 18일 충북에서 44개 초등학교 3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선정된 남성초 김예현(5학년)의 ‘망새’등 수상작 8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청주박물관 개관 30년을 기념하여 제1회(1991년)부터 제26회(2016년) 대회까지 수상된 우수 작품들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으뜸상 수상작인 남성초 김예현 어린이의 '망새'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