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5일까지 ‘하모니’ 주제로 펼쳐져

‘2017 청주 색소폰 페스티벌 : 시월愛 금빛바람’이 ‘하모니’를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청주 옛연초제조창 및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재생을 통한 문화 브랜드 가치창조를 내세우고 새롭게 단장한 이번 행사s는 12일(목) 색소폰 악기 전시 및 체험행사와 13일(금) 충청권 색소폰 동아리 연합공연 및 타 장르 공연이 함께 하는 ‘생명愛 금빛바람’으로 진행된다.

토요일인 14일에는 전국 색소폰 동아리 연합공연과 특별공연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일요일인 15일에는 안태건, 손진, 이병경 색소포니스트의 색소폰 원데이 레슨 프로그램인 ‘색소폰 금빛 클래스’와 색소폰 관리 및 수리 교육 프로그램인 ‘악기고 아끼는 클래스’가 동부창고 34동에서 진행된다.

‘색소폰 금빛 클래스’와 ‘악기고 아끼는 클래스’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에 대한 문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재생팀(043-219-1031)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