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29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한 밭에서 A(57)씨가 농약 살포기에 깔려 숨졌다.

 A씨 아내는 경찰에서 "오전에 밭에 나간 남편이 들어오지 않아 나갔더니 쓰러진 남편 위로 농약 살포기에 넘어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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