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1만5000원

“일상 속에서의 웃음과 감동, 그 속의 깨달음! 진정한 행복은 평범한 삶 그 자체에 있다!”

남불 국민의당 충북도당 대변인이 ‘행복’이란 단어도 잊어버린 채 변하는 세상에 맞춰 허둥지둥 살아가는 요즘, ‘삶의 항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출간했다.

저자 남불 대변인은 삼성 근무, 입시학원 운영, BBS청주불교방송 시사앵커 활동, 충북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사무장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국민의당 충북도당의 대변인을 하며 힘겨운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돌려주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은 웃음과 감동이 담긴 가족, 친지와의 진솔한 이야기에서 일상의 깨달음을 얻고, 불가(佛家)의 선문답(禪問答)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진리를 사색하고 고민한 흔적이 녹아 있다.

평범한 일상의 고백 속에서 문득 던지는 불교적 깨달음과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에 대한 깊은 열망, 농촌공동체와 농민들에 대한 크나큰 애정 등 저자의 독특한 이력도 책속에서 엿볼 수 있다.

‘먼저 간 이는 우리들 스승,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삶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누려야 할 향연이다’ 등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말은 궁극적으로 무엇이 행복의 본질인지 우리에게 명확히 전달해 준다.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은 ▲1장 오늘은 분명 멋진 날 ▲2장 깨우치면 한바탕 웃으리라 ▲3장 충북저널 967, 이 시간 남불입니다 ▲에필로그 ▲출간후기로 구성됐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272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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