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일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17학년도 유·초·중등·특수학교 새내기 교사 30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0일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17학년도 유·초·중등·특수학교 새내기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을 받은 새내기 교사사는 유치원교사 8명, 초등학교교사 49명, 중등교사 184명, 특수유치원교사 3명, 특수초등교사 21명, 특수중등교사 20명, 보건교사 7명, 영양교사 4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5명 등 모두 303명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북교육청의 교육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교육,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가르치는 교육에 열정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새내기 교사 303명은 3월 1일자로 각급 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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