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충북도내 4개 시험지구 32개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올해 응시인원은 2019학년도 보다 1145명이 감소한 1만3964명이다.수험생은 청주, 충주, 제천, 옥천 4개 시험지구이며 시험을 치르는 학교는 청주지구 19교, 충주지구 6교, 제천지구 4교, 옥천지구 3교로 모두 32개이다.시험 당일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야 하며,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되어 오후5시40분에 종료된다.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 청각장애, 지체부자유, 기타 장애 등이 있는 시험편의제공대상자 26명은 흥
사회/교육
박상연
2019.11.1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