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주거환경…14만여㎡ 규모 월명공원 안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HL 디앤아이한라㈜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1순위 청약을 다음 달 5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3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에만 1만3천 5백여명 넘는 소비자가 다녀 갔으며, 청주시 이외 타지역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아 청주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 졌음을 여실히 보여줬다.‘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특별공급 청약접수일이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시스템 구축·운영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도내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획득했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과정에서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곳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충북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채용성과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28일 코로나와 경기 침체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정신요양시설 영생원의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공사는 정신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생활실 도배 공사 등 맞춤형 사업 지원과 복지물품인 냉장고를 구입해 전달했다.이날 물품 전달식은 정신요양시설 영생원에서 주관하는 기관 생활인들의 '요리경연 대회' 행사와 함께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의 시간이 됐다.정신요양시설 영생원(원장 최병철)은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의 후원을 통해 정신장애인분들이 생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은 오는 7월 18일까지 ‘2023년 과학벨트 청주지역주도연구회운영사업’에 참여할 연구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속해 있는 청주, 세종, 천안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산학연 혁신주체가 자율적 연구기획을 통해 기능지구 특화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회를 구축·운영한다.주요 모집분야는 ▲충북도 3대 주력산업(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국가전략기술 분야(이차전지, 차세대 원자력, 인공지능, 첨단로봇) 등이며, 이 외에도 청주 기능지구 전반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독일 뮌헨에서 지난 14일~16일까지 개최된 ‘2023 인터배터리 유럽(2023 Interbattery Europe)’에 충청북도 공동관으로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2023 인터배터리 유럽’은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확장 기회 창출을 위해 코엑스, 한국전지산업협회, KOTRA 주관으로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한 박람회이다.충북TP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성창(주) △아이윈 △(주)마루온 3개사와 참여해 총 55건, 628만500
충북경영자총협회(윤태한 회장, 이하 ‘충북경총’)가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중장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중장년내일센터의 기존 프로그램(생애경력설계, 전직 및 재취업지원 등)과 연계해 인문·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커뮤니티 공간, 청춘 오픈라운지(휴게공간), 개인·그룹 상담실 등을 조성했다.‘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참여 대상은 만 40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초고령화 사회에서 인생 후반부를 설계해야 하는 중장년층 세대의 생애주기 특성을 고려해 인문·여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20일 오전 7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을 비롯한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ㆍ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00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한국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원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패권경쟁의 흐름과 한국경제의 미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김현철 원장은 “과거 경제위기와 달리 뚜렷한 충격이 없이 경제성장률 전망이 1.4%로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60년만에 처음 경험하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9일 농협 충북본부를 방문해 ‘2023년 충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이 회장의 충북 방문은 지난 4월말 보은 냉해 피해지역과 지난 주 충주, 제천 우박피해 농가 방문에 이어 최근 3번째다.조합장과의 소통과 화합,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경영에는 충북 농축협 조합장, 본부장, 지부장, 중앙본부 집행간부와 주요 부, 실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구내식당에서 점심 도시락으로 시작한 이날 현장경영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성과와 디지털 혁신 추진방향 ▲충북농협 당면현안 보고
LX하우시스가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하는 벽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에디톤 월(EDITONE Wall)’을 출시했다.‘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포셀린타일보다 가격은 절반 가량이면서도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해 가성비를 높였다.천연 대리석 느낌을 한껏 살리기 위해 석재 재질 벽장재들과 같은 대면적 사이즈(600mm×1200mm)의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디지털 인쇄로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해 보다 자연스러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이 인구 10만명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도시를 목표로 오송국제도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충북경자청은 13일 오송 C&V센터에서 ‘오송국제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이 오송 국제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 조성 여건,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설명했다.이어 도의원, 도 정책수석보조관, 오송읍이장협의회, 도시산업/바이오/관광 등 각계 전문가 및 오송 관련 주요 관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가 12일 지역본부 비상대책 상황실에서 지난 주말 충북지역에 쏟아진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지난 10일에서 11일 사이 충주, 제천, 단양, 영동 등 충북 곳곳에서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다.우박으로 인해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수뿐만 아니라 감자·담배·고추·오이·수박·토마토 등의 농작물까지 재난 수준의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충북농협은 이날 충주시 동량면 우박 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충북도내 23개 경제단체로 구성된 충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이두영)은 12일 낮 시내 음식점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충청북도경제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역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경제계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충북 경제계는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내륙지역은 강과 호수 그리고 백두대간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반도체, 바이오 등 우수한 첨단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 반도체실장기술센터(이하 실장센터)가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R&D), 전국 16개 기반구축사업 중 추진성과 최종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실장센터는 청주산업단지 내에 국비 100억 원, 지방비(충청북도, 청주시) 200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816㎡(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2020년 초에 완공됐다.실장센터는 전국 유일하게 차세대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대구경 (WLP), 대면적(PLP) 실장기술을 지원하는 곳으로 도내 중소·중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 바이오센터 향기연구소는 미선나무향과 초정탄산수 향을 담은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전국 지자체 최초의 향기연구 전담 부서인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향기연구소는 경자청이 지원하는 충북형 산업혁신 뉴딜사업의 일환인 ‘충북 향기연구소설립 및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미선나무와 초정탄산수향을 개발했다.본 향은 지역을 대표하는 △㈜코씨드바이오팜 △㈜삼정향료 △㈜한국화장품제조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지난 2022년 정
청주시는 LG화학(청주·오창공장 주재임원 최종완)과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LG화학 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각종 청소도구 지원 및 활동상황 언론 홍보를, LG화학은 주기적인 하천 정화활동 추진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한다.협약식에서 최종완 LG화학 주재임원 상무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의 하천 청소활동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을 지원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P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충청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상인들의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324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전통시장법’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중 하나의 사업 주체(상인조직)를 보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16일 윤리경영 생활화를 위한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을 충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충북TP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윤리경영의 의지를 내외부에 공언함과 동시에 2021년 발표한 윤리경영 추진 로드맵의 3단계 목표인 ‘윤리경영 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등 실천을 다짐했다.주요 내용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한 업무수행 △알선 및 청탁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 윤리경영을 정착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형별 맞춤형 윤리교육 △부서 KPI 지표 운
LX하우시스가 인기 바닥재 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지아자연애’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시트 바닥재로, 테라코타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2년 만에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2023년형 ‘지아자연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주거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 라이트 그레이·애쉬 등 트렌디한 컬러와 우드·대리석·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질감 디자인이 반영된 총 22종으로 출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6주간 상의회관 2층에서, 도내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경영콘서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ESG경영에 대한 주요 글로벌 이슈와 동향 등 핵심정보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의 경영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지속가능성과 ESG경영, ▲중소기업의 ESG경영 추진방법, ▲공급망 실사 대응과 에코바디스 인증 등 ESG 핵심이슈에 대한 교육과 함께 ESG를 더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E,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와 청주IT과학고등학교(교장 박구용)은 10일 오전 상의회관 2층 교육장에서 ‘중소기업 인력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기술 및 현장체험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상공회의소 정지문 사무처장은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재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