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23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옷으로 만나는 아시아’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 내용은 ▲ 인간과 꾸밈의 문화 ▲ 삼국에서 통일신라로의 복식 변화 ▲ 몽골풍과 고려양(고려 속 몽골복식, 몽골 속 고려복식) ▲ 조선시대의 왕실 혼례와 복식 ▲ 한국 교복의 문화사 ▲ 그림으로 만나는 중국 복식의 역사 ▲ 일본의 전통복식 ▲ 아시아 북방유목민족의 복식 문화 등이다.청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인원은 150명이며
청주서원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인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 여건을 제공해 해당 지역의 문학 수요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이다.청주서원도서관은 4층 ‘작가의 방’을 오는 4~9월까지 상주작가에게 제공하고 지역의 문학발전 및 도서관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상주작가 인건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이 13일 오후 2시부터 제73회 정기연주회, 2인의 전문 여성 지휘자 초청 ‘듀오 콘서트’ 예매를 시작한다.공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티켓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2인의 전문 여성 지휘자를 초청해 청주시립합창단과 객원지휘자와의 음악적 교감과 함께 합창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며 지역 성악가들의 독창무대도 함께 한다.USC에서 합창지휘를 공부하고 춘천시립합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가 14일 오후 3시 동부창고 38동에서 ‘2023 청주 문화도시 사업설명회 – 청주에서 봄, 문화의 꽃을 피우다’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22년 청주시의 성과를 돌아보고, 킬러콘텐츠 발굴·특화, 대단위형 통합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의 전략이 담긴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2023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4년 차에 접어든 올해 목표를 ‘기록문화 성과창출기’로 삼았다.유산으로서의 기록문화 확대를 위해 ▲ 국가기록물 발굴 ▲ 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0일마다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문화제조창이 연초제조창이었던 시절, 3천여 명 근로자들의 월급날마다 청주 경기 전체가 활기를 얻었던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청 임시청사 등 현 문화제조창 근무자들의 월급날인 매월 20일을 ‘허니데이’로 지정해서 진행한다.프로그램으로는 ▲ 신혼여행만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이머시브 투어 ‘허니문(허니+문화제조창)’ ▲ 삶에 달콤함을 더하는 강연 한 스푼 ‘달달한 인문학’ ▲ 시민부터 유명인사까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2023 청주독서대전’ 본행사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자원봉사자는 행사기간동안 프로그램 준비와 안내, 질서 유지 및 환경 관리 등 행사장 곳곳에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책을 사랑하고 2023 청주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3월 26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활동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이 ‘시민공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민공예학교’는 공예관이 20년 동안 운영해오던 대표 교육 프로그램 ‘시민공예아카데미’의 후속이다.기존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공예를 통해 진로를 찾고, 나아가 평생 직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세분화 ‧ 전문화했다.이번 모집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죽·금속·도자·물레·섬유·유리 6개 강좌, 총 5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공예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최근 3년 이내 시민공예아카데미 수강 이력이 없는 신규 수강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이상봉 관장)가 16기 입주작가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전 ‘느슨한 연대’를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입주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작가들과 청주시립미술관, 나아가 지역이 맺게 될 새로운 연대를 기대하는 의미를 담은 '느슨한 연대'는 입주작가 18인의 대표작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또한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재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공동워크숍’ 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된다.공식적인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만 일반 관람객에게 출입을 허용하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공개하고, 작업에 대한 개념을 직접 전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는 9~10일까지 동부창고 6동과 38동에서 ‘상생협력 워크숍 – 문화통통’을 진행한다.문화통통 워크숍은 충청권 문화도시·예비도시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워크숍에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와 천안시, 공주시 3곳의 선배 도시와 예비도시 사업을 진행 중인 충주시, 홍성군까지 총 5개 도시의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했다.성과 공유 및 노하우 전수부터 화합과 재충전까지 1박 2일의 특급 재미 캠프가 진행된다.첫날인 9일
청주시가 창의적 사고와 열정을 가진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023 제3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문화제조창, 비워진 공간 채워질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건축 파빌리온 설치를 통해 시민 소통 및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건축의 공공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cjjsy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5월 중 참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PT발표를 통해 1차 심사를 할
청주금빛도서관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앙금,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새하얀 백설기 위 달콤한 앙금을 활용해 알록달록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레스로 진행된다.수업은 금빛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재료비는 무료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청주금빛도서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 첫 번째 전시, 2023 소장품전 ‘방향감각’을 오는 4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2016년 미술관 개관 이래 수집한 소장품 399점 중 2022년 수집한 미공개 신 소장품을 포함해 청주미술의 흐름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108명 작가의 작품 175점으로 구성됐다.1층 전시실은 안승각을 기점으로 광복 전후 1940년대 이후 청주미술의 초기 형성단계를 조명한다.특히 2022년 기증을 통해 수집된 안승각의 작품과 그의 아들 안영일의 ‘물’ 연작이 함께 소개된다.이와 함께 정진국, 정창섭, 윤형근, 임직순,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이 6일 오후 4시부터 4월 정기공연 ‘융’의 관람 예매를 시작한다.공연은 오는 4월 6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티켓은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으로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청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티켓 할인 혜택도 있다.제47회 정기공연 ‘융’은 역사 속 이야기를 반추해 구성한 작품으로 인간 심리 통찰의 감동을 춤의 언어를 통해 새로운 리듬과 흥미를 담아낸 춤극이다.예술혼이 깃든 무용수
청주오송도서관이 2023년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상반기 책놀이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청주오송도서관 권역별도서관 8개소(오송, 흥덕, 신율봉어린이, 가로수, 오창호수, 청원, 금빛, 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된다.양육자와 아기를 대상으로 총 16개 강좌를 운영하며 134쌍을 모집한다.프로그램 대상은 ▲ 도리도리 2022년 4~9월생 ▲ 아장아장 2021년 10월생~2022년 3월생 ▲ 쑤욱쑤욱 2021년 1~9월생 ▲ 쭈욱쭈욱 2019~2020년생이다.모집인원은 ▲ 도리도리 2개반 16쌍(대면) ▲ 아장아장 4개반 3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2023 게임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게임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 충북 게임기업 단년도 제작지원 사업 ▲ 충북 게임기업 다년도 제작지원 사업 ▲ 인디스타트업 제작지원 사업 3개 분야다.신청기한은 ▲ 충북 게임기업 다년도 제작지원, 인디스타트업 제작지원 2개 사업이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 충북 게임기업 단년도 제작지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다.e나라도움 홈페이지(http://gosims.go.kr)를 통해서만 신청 할 수 있다.게임센터는 게임기업 14개사와 인디게임기업 8개사 총
청주흥덕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하고 코딩 교육과 연계한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사서와 어린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 후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해 코딩전문 강사와 이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흥덕도서관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코딩전문 강사료와 관련 교구재 지원을 받게 된다.흥덕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찾아가는 키즈 클래식’을 접수한다.‘키즈 클래식’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유치원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클래식을 일상 속 재미로 즐길 수 있도록 동요, 만화주제가, 클래식 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풍부한 해설과 겸해 선보인다.신청대상은 청주시 소재 유치원이다.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청주시청 및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고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soh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공연은 3~7월 중 평일에 30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예선경연을 겸한 제41회 충북연극제가 오는 15~2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예술나눔터와 청주 씨어터제이에서 진행된다.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청년극장의 '탄내'(15일 씨어터제이, 7시30분), 극단 청사의 '거기, 어딘가'(16일 청주 예술나눔터, 7시 30분), 좋아서 하는 극단의 '그리운 입석'(17일 씨어터제이, 4시), 극단 청예의 '밀정의 기록'(18일), 극단 늘품의 '물고기 남자'(19일 청주 예술나눔터, 4시)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청주 예술나눔터에서 오후 2시에 열
청주오송도서관이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영유아독서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노인복지관 및 장애전담어린이집 등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책놀이’를 운영한다.‘책놀이’란 그림책이 담고 있는 언어적 내용을 음악, 미술, 신체활동 등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생활을 습관화 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도서관은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그림책 독서테라피, ‘행복마실’ 프로그램을 가경동 소재 지역노인복지관에서 오는 4~6월까지, 9~11월까지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각 8회차씩 책놀이 전문강사의 진행
청주옥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선정으로 옥산도서관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도서 및 강사료, 활동비 등 국비 36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옥산도서관은 옥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오는 4~10월까지 해당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도서관 사서와 강사가 지역아동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