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청년창업 인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2021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청년창업 인재 4명을 발굴해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창업초기비용 1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 청년예비창업자는 신청 마감일까지 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관외거주 청년도 주소지 이전을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군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부재 및 고령화 등으로 인구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이 될 뿐 아니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은 2019년부터 청년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시작해 총 13개
단양군은 영춘면 유래비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마을의 1600년 역사를 담은 ‘영춘면 유래비’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책자는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유구한 영춘면의 역사를 요약한 기념비를 세우기까지 추진경과, 유래비 건립 계획 및 취지와 영춘면의 유래 등이 담겼다. 군에 따르면 2020년 초 마을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위를 구성해 군에 건의서를 제출, 2000만 원의 예산 확보와 함께 영춘면이장협의회, 영춘면재해대책위원회, 소백산석공예 등 24개 단체에서 후원금이 답지했다. 유래비에는 백제 시대의 아단성, 고구려 시대의 을아단현, 고려 시대의 영춘현, 조선 시대 영춘군으로의 승격된 역사와 단양군으로 편입당시 상황과 인구변동 등에 대한 역사도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지역균형 발전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24개 회원 군(郡)을 대표해 특례군법제화추진협의회 회장단이 단양군에 모였다. 군은 지난 1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류한우 회장을 비롯해 허필홍 홍천군수, 엄태항 봉화군수, 김영민 임실부군수, 최용길 의령군 전략사업담당관 등 5명의 부회장단이 모여 소멸위기지역 정책 공유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류한우 회장은 본 회의에 앞서 “협의회의 노력으로 지난해 지방소멸 문제를 공론화하고 소멸지역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지만, 행·재정적 지원을 포함하는 포괄 특례에 한계가 있어 특례 지정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대응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회장단은 향후 대응방향으로 정부와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소멸지역
단양군은 군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공개가 가능하도록 ‘2021년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접수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민이 주요 정책에 대해 공개를 신청하면 내부 심의절차를 거쳐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공개하는 제도다.군은 지난해 분기별 접수했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올해부터는 연중 수시로 접수·운영해 군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신청대상 사업은 군 주요 현안사업, 군이 발주하는 10억 이상 대규모사업, 5000만 원 이상 학술용역 및 행사성사업, 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 등에 관한 사항이다.접수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여부를 결정해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관광 1번지 단양군이 현지인 추천 ‘숨은 관광지 10선’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읍면별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지역 어르신 등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숨은 관광지를 발굴해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방문객 분산 유도를 통한 안심여행을 도모하고 있다.군은 4월 중 읍·면별로 숨은 관광지 2개소를 추천받아, 5월경 문화관광해설사, 여행 작가, 여행전문 기자 등 5∼7인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현지 검증을 거쳐 최종 10개소를 숨은 관광지로 선정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각종 SNS와 단양군 공식유튜브 ‘단양알리미 TV’ 및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과도 연계해 숨은 관광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도담삼봉
단양군이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제공의 일환으로 제작한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주요사업 77’ 안내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7일까지 해당 책자 500부를 제작해 배부, 안내서에는 출생부터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제 등 생애주기별 총 77가지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한 내실 있는 정보가 담겼다.올해는 지난해 75개 사업에서 77개로 사업내용을 추가해 서비스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군은 효율적인 책자 활용을 위해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비치하고 마을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방문 시 대상자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연계토록 할 계획이다.류한우 단양군수는 “안내서를
단양군이 과수재배 농가 보호와 과수화상병의 철저한 예방과 적기 살포를 위해 방제약제 무상 공급에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과·배 등 재배농가 316곳, 238.4㏊ 면적에 화상병 방제 예방약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에 발생하는 검역병해충으로 과수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는 현상을 보이고 확산속도가 빨라 발생하면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다.한번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매몰해야 하며, 3년간 유사한 기주식물을 재배하지 못하게 돼 농가 피해가 매우 크다.방제약제 살포시 1차는 사과의 경우 신초 발아 전, 배는 꽃눈 발아 직전, 2차는 만개 후 5일 뒤, 3차는 2차
단양군은 ‘2021년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입자 지원, 청년세대 지원, 출산 축하·양육지원 등 총 17종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시책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관내 11개 초등학교 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학습비를 지급할 계획이다.또한, 전입학생 등 장려금 지급, 다문화가정 국적취득자 지원, 인구증가 유공기관·기업체 및 가족 지원, 쓰레기봉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군은 ‘단양군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으로 청년 정착장려금, 출산양육 지원금,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인 영농멘토제 운영 등 정착 지원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한편 군은 올 1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 인프라 연계 체계 마련을 위해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단양 만들기'를 비전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군 보건소 백영숙 치매관리팀장과 소백산북부사무소 김정아 주임 등이 참석했다.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국립공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노하우가 축적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 맞춤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지역의 치매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국립공원 활용 치매쉼터 프로그램은 지역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4월 중순을 시작으로 주 1회로 상반기 6회, 하반기 6회 총 12회 간 진행 될 예정이다.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숲을 통한
단양군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며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당초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예정돼 있던 ‘제38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와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상반기에는 군민 안전 사수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단양 소백산 철쭉제 예산 5억 원은 1회 추경에 삭감 조치, 삭감된 예산은 지역 현안사업 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책 등에 활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봄 축제들을 취소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청정 단양 사수에 노력하는 한편, 하반기 축제가 차질없이 진
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조무형)는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21년 예산 5840만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군 농업축산과장과 조무형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임원들은 농업인복지회관에 모여 회의를 개최, 2021년 사업 중 현장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배정된 예산을 반납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협의회는 반납된 예산은 향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예산 수립에 쓰일 예정이다.조무형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상황 속에서 잃어버린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기 위해서 군 농업인단체협의회도 예산반납을 통해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일 군은 (사)단양군관광협의회의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가 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 공모사업 최종 12곳에 포함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견인해 나갈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사)단양군관광협의회의 ‘단양 오고(5GO)미션투어’는 단양 전역을 유랑하며, ‘보GO’, ‘먹GO’, ‘사GO’, ‘자GO’, ‘즐기GO’ 등 5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만학의 꿈을 이룬 제3회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생들에게 학력인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0년간 문해교육 경험을 토대로 2017년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기관으로 지정돼 교육을 운영 중이다.지난 달 30일 열린 졸업식에는 평균나이 70세의 만학도 5명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초등학력 인정서를 손에 쥐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2018년 3월 입학해 올해 2월까지 3년간 전 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했다.졸업식에 참석한 오유진 문화체육과장은 이순옥 어르신(77)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한 졸업생은 “어려운 형편 때문
관광1번지 단양군의 골목투어 관광명소인 ‘단성벽화마을’이 1년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과 관광객을 맞는다. 지난달 31일 군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 3월부터 벽화거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 끝에 과거와 미래의 조화라는 테마로 단성 벽화마을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단성벽화마을은 단성면 소재지인 상·하방리에 위치, 5개의 테마길을 걸으며 옛 단양의 모습, 퇴계 이황과 두향이야기,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트릭아트 등 각종 벽화와 함께 구역마다 단양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최근 군은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을 주제로 단양읍 수변과 대강면에 4억 원을 들여 우리 동네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지역 예술가
단양군은 익스트림 항공레저 패러글라이딩 전문업체인 ‘패러에반하다(대표 홍성아)’에서 단양군청을 방문해 헌혈증서 130장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성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무료 비행 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모인 헌혈 증서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지역에 활기가 돌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연평균 70일 비행이 가능한 다른 지역 활공장에 비해 단양 지역은 300일 정도 넉넉히 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지역을 제치고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의회의원들은 29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어 쌍용양회공업(주)에서 영월군 쌍용리에 추진중인 폐광산 지역 폐기물매립시설 조성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앞서 쌍용양회공업(주)은 시멘트 채굴 종료지구에 매립면적 191,225㎡, 매립기간 16년, 매립용량 560만 톤의 대단위 폐기물을 매립할 시설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폐기물매립시설 조성 예정지역 일원은 지형 특성상 침출수 유출 시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확산 피해 예측이 불가능해 남한강 상류 수질오염 및 환경훼손 등 그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 될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이에 단양군의회에서는 대단위 폐기물처리장 설치가 남한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인근 단양, 제천, 충주 지역에 심각한 환경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해당 시
단양군이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 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건설(주) 컨소시엄(동부건설, 원익엘앤디)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관광, 도시계획, 재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심의회를 열고 사업계획, 수행능력 및 토지가격 등 종합평가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군은 2019년 공유재산 매각을 위한 사전 준비와 민간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결실을 맺었다.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강면 올산리 사업부지(120만 1761㎡) 일원에 1070억 원을 투자해 골프장, 리조트, 백두대간 힐링존, 액티비티존 등 군을 대표하는 체류형 거점 관광휴양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향후 군은 우선
단양군은 박대순 부군수 주재로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군청에서 열린 보고회는 단양군 외에도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이수재 박사, 서울대 지질학과 김정환·이용일 명예교수, 단양관광관리공단 신경주 이사장 등 지질공원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이 참석했다.박대순 부군수는 참석한 외부위원들에게 2018년 12월 제정된 『단양군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위촉장을 수여했다.지질공원 전문가들과 지역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위원들은 향후 세계지질공원 운영 및 기본계획 수립과 지질명소 발굴에 있어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박대순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단양군은 카르스트 지형에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 등 다양한
단양군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군은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매포읍 평동리 일원에 족구장 2코트등 다양한 체육종목 사용이 가능한 국민체육센터(A=1823㎡)를 건립할 계획을 24일 밝혔다. 2020년 체육기금 공모사업에 확정돼 이달 중 착공을 앞두고 있는 국민체육센터는 군민 생활체육과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오는 2022년까지 상진생활체육시설에 부지 1300㎡, 건축연면적 2340㎡규모의 지상 3층 실내주차시설도 설치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 40억 원 중 국·도비 2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이 밖에도 체육시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한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충북도로부터 149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2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별다른 동화마을, 북벽지구테마공원,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은 76억 원을 들여 옛 단양(단성면)과 신 단양(단양읍)을 잇는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담수화된 단양호의 매력을 살려 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내수면 발전과 관광이 결합된 체험형 민물고기 축양장과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 시설,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내륙어촌 재생사업 등 각종 관광 연계 사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