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어린이날과 연휴를 맞이하여 5월 5~7일까지 ‘제16회 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국립청주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인 봄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체험은 ▲스마트 체험관(메타버스(VR), 3D펜, 로봇축구) ▲청주새활용시민센터(새활용 공예체험) ▲올아츠(All-Arts)마켓(카네이션 소품, 향수강좌, 작품전시) ▲공예 체험(가죽, 도예, 천연비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석유 없는 미래를 상상하는 이색대회인 ‘붕붕카 경주대회’를 유치하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드라마 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이 ‘드라마작가 과정’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5월 1~13일까지로 기초과정 2개반(낮반, 저녁반)과 심화과정인 연수반 1개반 각각 30명 내외씩 총 90명 내외를 모집한다.기초과정은 드라마 이해와 소재 구상, 캐릭터 창조, 시놉시스 및 대본 작성의 TV드라마 작법의 이론과 실기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요일 낮반(1시 30분~4시 30분)과 저녁반(6시 30분~9시 30분)으로 운영한다.연수반은 습작품의 첨
청주열린도서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7일까지 ‘어린이날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도서관은 지역공예 작가와 만나 체험하는 나만의 애착 토끼인형 만들기, 한지 손거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하는 동화구연, 3D펜을 활용한 가족사랑 메시지 토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또한 어린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벌룬쇼와 책을 소재로 한 입체 인형극과 공연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열린도서관(http://www.cj-openlibrary.co.kr)에서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이 오는 5월 3~14일까지 12일간 ‘가족+그림책 독서축제’를 개최한다.청주 아이러북은 그림책을 아기 출생과 동시에 선물하고, 그림책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가정 내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청주를 대표하는 영유아 독서운동이다.이번 ‘가족+그림책 독서축제’는 2023년 올해의 그림책 새맞이행사를 시작으로 ▲ 책꾸러미 배부 ▲ 강연 ▲ 공연 ▲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주 아이러북 사업을 알리고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열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동부창고 38동서 올해의 첫 ‘문화로운 사파리’를 개최한다.‘문화로운 사파리’는 청주문화재단이 3년 동안 진행해온 문화정책 공유와 토론의 장을 이르는 말로, 개최 월인 4월과 8월, 12월의 숫자와 정글 같은 문화생태계를 함께 탐색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 달달한 강연과 연계해 진행하는 올해 첫 사파리의 핵심어는 ‘편견 없는 예술’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씨가 초청됐다.예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민화이론 강연부터 민화전시 관람과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민화탐구’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회확산형)’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 한국전통민화협회 충청지부장 신영숙 민화작가의 민화 이론 강연 ▲ 민화 전시 전용 갤러리인 아정갤러리를 방문해 민화전시 관람 및 생활민화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오는 5월 3~31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청주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17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홍보를 기반으로 공주대 산하 가구리빙디자인학과 리빙디자인센터와의 협업해 생활문화환경의 새로운 미래가치 탐구⦁실현을 위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하게 된다.이에 따라 공주대에서는 ‘워터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비엔날레 기간 중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결과 보고를 겸한 전시와 강연, 세미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제36회 기획공연 ‘가족을 위한 무용극–청아’의 관람 예매를 시작한다.공연은 오는 5월 18~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전석 5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청주시립무용단은 우리의 고전 ‘심청전’을 예술감독 김진미의 연출과 지도위원 김지성의 안무로 재구성해 고전을 통한 현재의 교훈을 말하는 작품을 선보인다.극 중 주인공인 심청이의 효심으로 피어난 삶의 희망과 기적 같은 변화가 아름다운 춤사위로 펼쳐진다.특히 주
지난 15일 청주금빛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책문화예술축제, ‘2023 청주독서대전’이 2일간 만남과 소통을 마치고 16일 막을 내렸다.‘우리 서로(書路) 만나볼까?’를 주제로 ▲ 강연 ▲ 공연 ▲ 체험 ▲ 놀이 등 4개 테마 48개 프로그램으로 약 1만여 명의 시민과 교감했다.첫날인 15일은 2023 청주독서대전 주제공모 선정작 시상과 제26회 책읽는 청주 선포를 시작으로,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 강연, 박찬일 셰프와 함께하는 독서동아리 한마당, 이묘신·조경희 작가 강연, 독서문화포럼, 온가족 독서퀴즈대회 등을 운영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11~13일까지 직지 원본 전시 기념행사 참석, 유네스코 본부 전시협약체결 등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독일로 이동해 14~15일까지 직지 세계화 및 홍보를 위한 일정을 진행했다.특히 형식적인 관계에 머물렀던 과거의 해외자매박물관과의 교류와는 달리 이번에는 직지복본 상설전시 확정, 교류전시를 위한 협약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청주고인쇄박물관은 구텐베르크박물관의 공식 요청에 따라 14일(현지시각) 독일 마인츠시를 방문해 구텐베르크 박물관 상설전시를 위한 직지 복본을 기증했다.직지 복본은 지난 2021년 청
충주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은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MBTI로 보는 오페라콘서트를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공연한다고 밝혔다.MBTI로 보는 오페라콘서트는 세계적인 명작 속 작곡가의 성향으로 완성해낸 오페라 속 그 여자와 그 남자가 어떤 사랑을 했을까를 MBTI로 풀어 내보는 콘서트이다.이날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김순화, 이성경, 성진영, 원소희와 테너 이승원과 바리톤 이상열이 정통 오페라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김순화 단장은 “새싹이 움을 틔우고 싱그러운 바람이 활
청주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문의문화재단지 내 관정리 고가 일원에서 충청북도무형문화재 제20호 ‘충청도 앉은굿(보유자 신명호)’의 공개행사를 개최한다.앉은굿은 경객(經客)이 앉아 북과 징을 치며 독송하면서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한국 무속의 하나로, 앉아서 독경하는 형태의 특징으로 인해 '앉은굿'이라 명명했다.충청도에서 유행하고 특히 양반들이 선호하는 굿이라 해서 일명 ‘충청도 굿’ 또는 ‘양반굿’이라고도 불린다.‘충청도 앉은굿'은 지난 2010년 도지정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앉은굿보존회를 통해 전승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청주시는 ‘2023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할 공연자를 공개모집한다.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시민의 일상을 파고드는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 전통음악, 클래식, 퍼포먼스 등 모든 예술 분야이다.시에서 지원하는 유사 거리공연 등 보조사업 참여자와 초·중·고등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제74회 정기연주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 ‘브람스 레퀴엠’의 관람 예매를 시작한다.공연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고자 열리는 이번 음악회 지휘는 현재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창훈 지휘자가 맡았다.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오현미, 바리톤 안대현의 협연과 합창 전문 연주단체인 라 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의 연주와 함께 ‘브람스 레퀴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가 ‘2023 시네마틱#클래스_시나리오 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네마틱#클래스’는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청주영상위 대표 시민영상교육 프로그램으로 ▲ 시나리오 작성 교육 ▲ 영상 제작 교육 등 2개 분야로 진행 중이다.이번 모집은 ‘시나리오 작성 교육’과정이며, 수요일 저녁반(7시~10시)과 토요일 오전(10시~오후 1시)·오후(2시~5시) 총 3개 반으로 운영한다.교육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로, 장소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인문학 강좌, 글쓰기, 탐방이 어우러진 프로그램 ‘별보다 반짝이는 나의 이야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참여형)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프로그램은 ▲ 별보다 반짝이는 나를 발견하는 인문학 강좌 ▲ 별보다 반짝이는 나를 기록하는 글쓰기 강좌 ▲ 별보다 반짝이는 나를 찾아가는 체험과 탐방과정으로 구성됐다.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청주시민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청주오송도서관은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를 통해 세대차이를 이해하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참여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강연은 ‘세대 차이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지혜’(부제: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를 통해 MZ세대에게 다가가기)라는 주제로 강규호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가 진행한다.오는 4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오송도서관 3층 문화교실A에서 진행된다.청주시
청주시는 10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세미나룸에서 2023년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대상자 4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 대상자는 2023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소공연장(7개소) 및 갤러리(4개소) 단체‧개인 등 보조사업자 11명과 2023 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30명이다.워크숍은 각 보조사업자에게 맞는 맞춤형 보조금 컨설팅, 보조사업자 간 사업공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특히 보조금컨설팅은 시 감사관 전미옥 보조금감사팀장이 ▲ 보조사업자 사업 및 예산집행계획 등의 분석을 통한 집행 취약부분 점검 ▲ 보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은 오는 16~18일까지 2023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금속활자로 제작한 월인천강지곡 등 6건의 작품 관람과 금속활자 제작과정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시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진행한다.내용은 글자새기기(木), 밀랍새기기, 조판하기, 능화판새기기, 주조(주물) 등 전통 금속활자 제작과정이며, 1일 2회 시연한다.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260-2503)으로 문의하면 된다.시연에 나서는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지난 20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청주시 도서관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한국도서관협회는 1964년부터 매월 4월 12~18일 일주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해 독서진흥활동을 전개해왔다.도서관의 사회 문화적 가치확산과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도서관 프로젝트’가 전국 17개 거점도서관에서 열린다. 청주시립도서관은 독서와 공예활동을 결합한 특강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소품만들기’와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비닐봉투 없는 세상을 위한 나만의 반려 에코백 만들기’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