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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충북지역협력단이 지방상수도 운영효율 제고 등을 위한 업무 기본협약에 들어갔다.지난 24일 열린 이번 협약은 영동군과 K-water가 현대화사업 이후 지속적인 유수율 성과 유지방안 도출 및 지역 물 복지 관련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또한, 지역 취약계층 물 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친환경 수도 관세척 기술을 활용한 수질 개선 기술지원 등이 담겼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상수도 관리와 군민들의 물 복지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외에도 K-water와 영동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분산형 용수공급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역
김애경 기자
2021.06.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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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로당 화재 및 책임보험 일괄 가입을 추진했다.군은 지역 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내 경로당, 노인회 읍·면 분회 총353개소, 3만 6922㎡ 규모로 가입을 완료했다.경로당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스배상책임보험에 대한 배상으로 내년 6월 16일까지 각 마을의 경로당 등 이용객(주민), 건축물 및 집기비품이 해당된다.특히 영업배상책임보험 대인배상 1인당 1억 원, 1사고당 2억 원, 대물배상 1사고당 1억 원까지 보장된다.이번 경로당 보험가입 지원으로 마을별 경로당 재정 운영과 지역노인 생활안정 보장,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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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6.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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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찾아가는 인구교육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인식 변화에 주력하고 있다.군은 18일 관내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출생아는 219명, 사망자는 675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에 따라 저출산・고령화 추세의 인구구조 문제점에 대응해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지원을 통해 인구교육 전문 강사인 문혜련 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실시됐다.군 관계자는 “지방행정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들의 인식개선은 효율적인 인구정책 추진의 필수요소”라며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
김애경 기자
2021.06.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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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2021년 청년창업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지원자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군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같이 2차 지원을 결정했다.지원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예비창업자로,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가 군에 있어야 하며, 신청 전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 등록자에 한하며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신청서는 7월 9일까지 군청 경제과로 제출, 영동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내 지원대상자 및 금액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으로 5명 내외로 선정, 총 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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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6.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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