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코로나19로 망쳐버린가정의 달 5월부디 내년에는 사랑이넘쳐 나는 즐거운 가정의 달을 기대해 봅니다―코로나19 심술 속에 ‘계절의 여왕’인 5월이 가고 있습니다.화사한 햇볕,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알맞은 기온, 예년 같으면 꽃들 만발한 들로 산으로 나들이가기 좋은 계절이언 마는 마스크에, 거리두기에, 집합금지라는 방역규칙에 얽매여 활동이 억제된 상태이니 올 5월은 즐거운 가정의 달은커녕 인내와 고통의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5월은 유난히 기념일이 많이 있습니다. 1일이 근로자의 날인 노동절이요, 5일이 '어린이 날', 8일이 '어버이 날', 15일이 ‘스승의 날,’ 17일(셋째 주 월요일)이 ‘성년의 날,’ 18일이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
김영회의 오늘을 생각하며
김영회
2021.05.1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