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북도민대상 수상자에 박종규 (사)보람동산 이사장, 류귀현 충북문화원연합회장, 이중근 전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우신 청주시 로컬푸트협회장, 김기명 음성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선정됐다.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심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 결과 4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고, 문화체육부문에서는 공동수상을 결정했다.지역사회부문 수상자 박종규 (사)보람동산 이사장은 청주농고 교사(28년), 청주시의회의원, 충청북도의회의원, 사회복지재단 보람동산 이사장을 거치면서 농가소득 증대, 환경개선 사업, 자연정화 활동, 교육환경 개선, 농촌일손돕기, 경로잔치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문화체육부문 수상자 류귀현 충북문화원연합회 회장은 시인이자 문인화가로 그
화제의 인물
이주현 기자
2019.11.2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