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골프앤리조트 그룹 골프업체들이 13일 충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올데이임페이얼레이크와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골프앤리조트 등 3곳의 골프업체가 각 1000만 원씩 모아 조성한 성금은 골프장 소재지인 금가면・신니면・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올데이골프앤리조트그룹은 ‘쉼이 있는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그룹으로 올데이골프앤리조트(앙성),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금가), 올데이로얄포레(신니) 등 충주시 관내 3곳에서 골프장을 운영하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1 ICM 국제무예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무예와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무예와 사진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기 기종에 상관없이 1인당 1작품 제출이 가능하다. 출품 규격과 공모전 세부 규정은 홈페이지(unescoicm.org/photocontest)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시상 내역으로는 대상(1점·300만원), 금상(2점·각 200만원), 은상(3점·각 100만원), 동상(5점·각 50만원), 입선(25
충주 북부권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드림파크 산업단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13일 시에 따르면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지난 8월 충북도 제82차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 지난 10일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가 완료됐다.충주시는 그동안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농림부 협의가 지연되면서 속앓이를 해왔으나, 협의가 늦어진 만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착수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시는 산단 조성을 위한 인·허가 행정절차인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비 2875억 원을 투입해 중
충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충주댐 지역 상생 협력사업비’ 60억 원이 일괄 지급됐다고 밝혔다.충주호 출렁다리는 종민동 종댕이길로부터 충주호를 가르지르며 설치되는 연장 331m의 국내 최장 무주탑 현수교다.시에 따르면 상생 협력비 60억 원과 시비 32억 원 등 총 92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다리를 준공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완료한 상태다.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7년 11월 충주댐과 관련된 각종 현안의 공동 해결을 위해 ‘충주댐 지역 가치 향상과 통합 물복지 실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충주시가 국가산단 성공 조성에 따른 미래 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해 산업바이오 육성 역량 집중을 위해 ‘제2기 충주시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지난 9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충주시 바이오산업 육성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위원 2명을 추가 위촉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의 시장 선점 및 바이오푸드테크 신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또한 지난 6월 충주시 수안보면에 개원한 보건복지부 중부권 통합의학센터인 ‘충주위담통합병원’을 소개하고 홍보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록 신성장전략국장은 “자문회의에
충주시가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해 이차전지 주요 기업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국전지산업협회, 충북 TP,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와 이차전지 관련 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확대 및 정부의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전략’적극 대응을 위해 산학연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동향 및 시장 전망, 국내 이차전지 산업 동향, 업체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기업
충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우수한 충주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시는 소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로 상품을 선택하면 트렁크에 실어주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진행해 행사장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했다.충주세계무술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충주 청명주(충북 무형문화재 제2호)가 청와대에서 보내는 추석 선물로 선정되며 민속주로는 충북 최초라는 영예를 안았다.7일 시에 따르며 이번 경사는 2019년 두레촌에서 제조하는 전통 조청이 청와대의 설 선물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이다.청명주는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양력4월4∼6일경)에 사용하는 민속주로 중앙탑면 창동리에 거주하는 김해 김씨 가문에서 청명주를 빚어 대접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집안 대대로 전해오는 ‘향전록’에 청명주 제조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찹쌀과 재래종 밀[小麥]로 만든 누룩을 사용해 저온에서 약 100일 동안
충주시가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공격적인 맞춤형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면서 4개 기업체의 신・증설을 끌어냈다.7일 시에 따르면 투자를 결정한 ㈜태정기공,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산하이앤씨, ㈜나온스 등 4개 기업체와 서면으로 투자협약을 개최했다.시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총 540억 원 투자, 130여 명의 고용・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태정기공은 제2 일반산업단지에서 자동차용 냉간 단조품, JACK ASS’Y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부품 생산을 위해 30억 원을 투자해 기
충주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용지 선정 결과 호암공원 내 부지가 최종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충주시립미술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시립미술관 건립 후보지, 기본구상, 전시·건축·운영계획 등의 연구용역 결과를 도출했다.연구용역에서는 시립미술관 건립 후보지로 호암공원 내, 충주경찰서, 봉방동 하방마을인근, 중앙탑공원 인근 등 4곳이 검토됐으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호암공원을 시립미술관 건립지로 최종 결정했다.호암공원은 시민여론조사 결과 선호 순위에서도 1위(42%)를 차지, 다른 후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충주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인 조영구 씨가 3일 어머니 안정숙 씨를 통해 마스크 5만 장을 지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지현동은 기탁받은 마스크를 기증자의 뜻에 따라 충주시노인복지관, 요양원, 보육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충주가 고향인 조영구 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에 사는 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서 마스크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배연희 지현동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영구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ㆍ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3일 ㈜삼화버스와 지역 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긴급구조와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충주시내버스 내에 ‘청소년 전화 1388’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상담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끌어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협약에 따라 센터에서는 (주)삼화버스 종사자에게 아동 권리교육과 법정의무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삼화버스는
충주시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촌형”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엄정면 추평호산뜰애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은 추평호산뜰애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진행, 1기 수료생 3명과 이정석 위원장, 마을 운영위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일정 기간 지역 거주하며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체험, 농촌 생활, 지역 일자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들은 △농촌
충주시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2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난해 정부안보다 1319억 원이 증가한 759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올해 확보한 2022년도 정부 예산안은 지난해 6272억 원보다 21% 증가했고, 민선 7기 출발해인 2019년에 비해서도 27%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충주시가 확보한 분야별 정부 예산안은 △일반‧재해재난‧안전 분야 166억 원 △도로‧교통‧지역개발 5850억 원 △문화‧체육‧관광‧보건 183억 원 △농림‧녹지‧수산 378억 원 △산업진흥‧신성장 329억 원 △상‧
충주시가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시기에 농민들의 고충 완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벌인다.시는 우리 고장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해 온라인 2개 분야, 오프라인 6개 분야로 나눠 다각적인 맞춤형 판촉전략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온라인 행사로는 충주씨샵에서 명절맞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쿠팡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충주씨샵 상품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오프라인 행사로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5곳(양재, 창동, 고양, 삼송, 성남), 고속도로 휴게소 4곳(충주 휴
충주시가 평생학습관 등록 130개 동아리 1840명 회원을 관리하고 각종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이끌어 갈 평생학습 동아리연합회 구성을 완료했다.이번 동아리연합회(회장 남동규)는 지난 2016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 온 황태모 초대 회장에 이은 제2대 연합회이다.시는 지난 6월부터 공개 모집 절차를 걸쳐 남동규(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 감사 1명, 분과위원장 3명 등 총 9명으로 조직을 구성했다.동아리연합회는 오는 10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제4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 12월 학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주간 ‘2021 충주시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응모자격은 충주시에 주소를 둔 봉사활동자 누구나 가능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느꼈던 소중한 경험이나 따뜻한 사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나 위로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대상으로 한다.공모분야는 영상, 이미지, 체험수기로 센터 다음카페(http://cafe.daum.net/cjvc1365) 및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
충주시 청년 창업가들로 이루어진 단체인 ‘보탬플러스 협동조합’(대표 박진영)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가치 창업가에 선정됐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혁신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기역가치 창업가에 보탬플러스 협동조합을 포함해 18개 사업을 선정했다.보탬플러스 협동조합은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협업해 국내 최초의 애플사이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하고 충청 로컬콘텐츠 팝업스토어를 성내·성서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문화창업
충주시가 충주사랑상품권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구매자 편의 증진을 위해 판매방식을 변경해 운영에 나섰다.25일 시에 따르면 기존 매월 100억 원 규모로 할인 판매했던 충주사랑상품권을 9월부터는 5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0%특별할인에 들어간다. 단, 개인 구매 월 한도는 1인 5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또한, 지류형 상품권은 스마트폰과 카드 사용이 취약한 만70세 이상의 고령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령층을 제한하고, 판매 비율도 기존40%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이는 줄서기 등 구매 경쟁 과열과 판매 시작 당일 상품권이
충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응원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응원지원금 지급대상은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일인 8월 5일 기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1만 6000여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체당 30만 원이 지원된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충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추경 예산을 승인받아 10월 중에 지급할 계획으로 소요예산은 48억 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하게 된다.단,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